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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방학 집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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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방학 집중교실 운영
  • 서인경
  • 승인 2020.07.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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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학습사이트 '꾸꾸'(사진=홈페이지 캡처)
기초학력 학습사이트 '꾸꾸'(사진=홈페이지 캡처)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초등 기초학력 on(溫)&on 방학 집중교실’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on(溫)&on’ 방학 집중 교실이란 학생과 교사가 따뜻한(溫) 마음으로 기초학력을 온(on)전히 키우는 여름방학 집중 과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학습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학생들에게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 격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대상은 ▲기초국어, 기초수학 등 입문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필요한 1, 2학년 학생 ▲돌봄(긴급)교실 이용 학생 중 기초학력보장 지원이 필요한 희망 학생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필요한 3~6학년 학생 ▲교육소외계층으로 가정 내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학생이다.

기간은 방학 중 1~2주 정도이고, 교사나 학습부진전담강사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국어, 기초수학에 대한 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며, 학생의 출발점 수준에 맞게 학습활동을 1대1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방학 집중교실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예산을 활용해 공립초 562개가 학교의 상황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기초국어, 기초수학 등 입문기 학습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능력 ▲대면·비대면 블렌디드 운영 등으로, 학교 상황에 따라 하루 4교시 이내 운영으로 급식은 미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방학기간 동안 등교학생 비율이 3분의 1 이하 유지 기준을 준수하고, 방역활동 관련 예산 편성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의 안전을 위한 장치도 마련한다.

기초학력 코디를 위촉해 사전 준비를 위한 동의서 청구, 학부모 비상연락망 구축, 출석부 작성 등을 준비하고, 집중교실 운영 시 발열 및 출석 체크, 학습자료 제작 및 지원을 함으로써 지도교사가 학생지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정은선 시교육청 장학사는 “방학 집중교실을 통해 1대1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기초학력 격차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집중적인 학습지원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기초학력을 학교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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