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 '김경문 선임'...베이징올림픽 영광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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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 '김경문 선임'...베이징올림픽 영광 재현한다
  • 송성욱
  • 승인 2020.07.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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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제29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영웅 김경문 감독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고 도쿄로 향한다.

NC다이노스 시절 김경문 감독(사진=NC다이노스 제공)
NC다이노스 시절 김경문 감독(사진=NC다이노스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내년으로 연기된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2020년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선발하고 16일 개최된 2020년도 제13차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사령탑으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공을 인정해 김경문 감독을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했다.

또한 협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대만(가오슝)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에 야탑고 김성용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오는 9월 멕시코 시우다드 오브레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를 내년 9월 24일~10월 3일로 연기했다.

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기구(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아시아야구연맹(BFA))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 일정이 재조정되고 있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그에 따라 국가대표팀 선수 선발 및 강화훈련, 파견 계획 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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