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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동·진영·한림 의료취약지 찾아가는 국가 암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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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동·진영·한림 의료취약지 찾아가는 국가 암검진 실시
  • 허지영
  • 승인 2020.07.1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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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김해시청 제공)
(포스터=김해시청 제공)

[김해=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 김해시가 의료취약지역인 읍·면 주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국가 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여자 만20세·남자 만40세부터)이다.

일반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병리검사, 방사선 흉부촬영 등이고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출장검진은 17일 대동면보건지소를 시작으로 20~21일 진영문화센터 앞 주차장, 22일 한림면보건지소에서 실시된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밤 10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검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 만50세 이상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채변용기에 대변을 받아 제출해야 한다.

1차 분변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 비용도 지원(수면비 제외)받을 수 있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이 소홀해질 수도 있지만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출장 검진기간에 검진을 받지 못하더라도 관내 지정 검진기관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보건소 건강검진팀(330-4777),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283-591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김해시청 제공)
(사진=김해시청 제공)

한편 시는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올해 국가건강검진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사망원인 1위인 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 암검진 홍보활동의 공동수행으로 수검률 향상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의료 취약계층(장애인·다문화가족·저소득층)과 1980년생(위·간·유방암 첫 검진 대상) 및 1970년생(대장암 첫 검진 대상)에게 사업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검진기관에는 조기 청구를 독려해 수검률 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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