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신풍제약우가 1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9%(2만2700원) 오른 9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 주가도 상승세다. 동시간대 전 거래일 대비 18.54%(1만1700원) 오른 7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14일에도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 2가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급행 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관심받은 바 있다.
한국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수익비욜(PER) 평균은 100배에 육박한다. 신풍제약은 국내 기업 중 '843배'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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