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대구 남구는 21일 남구청네거리에서 2020년도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지방세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재산세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재산세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진행됐다.
세무과 박선희 팀장은 "재산세 납부 홍보뿐만 아니라 7월 한 달 동안 지방세 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 및 상반기 상가임대료 인하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건축물) 감면신청, 생활 속 세금고민을 해결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도 함께 홍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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