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후 본격적인 활동 돌입
[서산=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서산 지역 명소와 관광지 등을 홍보하게 될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 서산시는 전국의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SNS 팔로워수, 콘텐츠 제작능력, 서산여행 관심도 등을 평가해 총 25명으로 구성된 제1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21일 서산베니키아호텔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서포터즈는 앞으로 서산의 명소, 관광지, 문화유적, 축제 등 서산의 특별한 여행경험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채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김응준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힐링하는 언택트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며 “매력있는 서산의 모습을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포터즈는 발대식 후 서산해미읍성,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서산동부전통시장 등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투어하며 첫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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