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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경기·강원 '폭염주의'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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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경기·강원 '폭염주의' 미세먼지 '보통'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7.22 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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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 날씨] 곳곳 소나기 '돌풍, 천둥, 번개' 주의...강원 폭설 가능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경기·강원 '폭염주의' 미세먼지 '보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도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 50∼100㎜, 충북·경북 20∼60㎜, 경기 남부· 충남·제주 5∼4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3도, 낮 최고 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1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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