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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산업 육성사업 잘 이끌었다…최고 등급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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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산업 육성사업 잘 이끌었다…최고 등급 평가 받아
  • 허지영
  • 승인 2020.07.2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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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테크노파크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가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국비 1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업성장 지원 및 산업 육성사업이다.

중기부는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추진성과를 평가해 등급(S, A, B)에 따라 차등적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인센티브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지역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사업에 총 141억7200만원(국비 105억원, 지방비 36억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3개 세부사업과 211개사를 지원해 신규고용 203명, 655억원의 사업화매출 등을 달성했다.

시는 주력산업인 친환경자동차부품, 조선해양, 첨단화학신소재, 친환경에너지 산업분야 육성사업, 지역연고(전통)사업, 기업성장지원(지역 스타기업·수출새싹기업 등)사업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조례 신설과 지역사업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체계를 확보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업성과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목표대비 신규고용 118%, 사업화매출액 144% 등 정량적 성과와 정규직 비중 95%, 사업화수출 비중 29%를 기록하는 등 질적 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대표 기업 우수사례도 발굴했다. 바이오 치료제 원료물질인 뉴클레로시드를 국산화한 파미셸, 해외 의존도가 높던 화학적 기계적 연마를 국산화한 케이피엑스케미칼, 중동지역으로 수출범위를 확대한 명진티에스알 등이 뽑혔다.

미래신산업과 김은정 담당자는 “지역 혁신주체 간 협업노력의 결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중기부와 지자체간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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