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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퇴계원읍 강남1차 아파트'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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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퇴계원읍 강남1차 아파트'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7.2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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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퇴계원읍 강남1차 아파트'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남양주시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양주시청이 26일 관내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관내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퇴계원읍 강남1차아파트 주민으로 송파구 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25일 송파구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남양주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시 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시는 자택 등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자택 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가 변동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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