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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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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 한미영
  • 승인 2020.07.2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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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50곳서 무료 인터넷 가능
군산시 전경(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 전경(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와 지역·계층간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나섰다.

27일 시는 공공장소 50개소에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오는 12월부터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를 선정, 정부·지자체·통신사업자가 협업해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91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공공기관 7개소, 공공도서관 6개소, 보건소 및 지소 24개소, 복지시설 4개소, 관광지 3개소, 전통시장 1개소, 광장 1개소, 기타 4개소 등 공공장소 50개소에 무선AP(공유기) 9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와이파이 장비연결과 설치공사를 정부와 통신사가 지불하는 구조로 매월 1개 회선 당 이용요금 3만3000원을 지자체가 통신사에게 지불하며, 시 예산이 매년 2900여만원 정도 투입된다.

군산시민과 군산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통신사와 상관없이 휴대 단말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_Free_Wifi’를 선택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시민 A씨는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나 공원, 관광지 등에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경찬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와이파이 설치로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군산시 주요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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