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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보이스 피싱 등 예방 위해 현장신속대응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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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보이스 피싱 등 예방 위해 현장신속대응체계 운영
  • 오정웅
  • 승인 2020.07.29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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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 달서경찰서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경찰서장 최용석)가 보이스 피싱과 메신저 피싱범과가 증가에 대응해 신속대응체계와 함께 적극적 예방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 박상선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금융감독원 등 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 피싱' 범죄 및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범죄는 범죄 실행 중인 현장에서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현장신속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의, 고액인출자(5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112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고 발생시에는 신속한 현장출동과 동시에 지능범죄수사팀에서 현장지원과 상황 단계별 대응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지하철 승강장 및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 주요 교차로에서 모니터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바로알기'라는 동영상 상영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과장은 "피해자 지인의 개인정보를 취득한 뒤,  SNS의 사진과 프로필을 이용하고 '휴대폰 수리 중이어서, 컴퓨터로 문자하고 있다'는 말 등으로 피해자를 기망해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를 구입해 코드(일련)번호를 전송해 달라는 새로운 범죄유형인 메신저피싱 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의점을 현장방문해 점주 및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메신저피싱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기프트카드 대량 구입 시에는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범죄수법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계산대 및 판매대에 메신저피싱 주의전단 부착 등의 예방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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