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항, 진에어 취항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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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진에어 취항식 열려
  • 서주호
  • 승인 2020.07.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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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항공항 취항식이 31일 포항공항에서 열렸고(위), 이강덕 포항시장이 제주도를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포항시 제공)
진에어 포항공항 취항식이 31일 포항공항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제주도를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포항시 제공)

[포항=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1일 포항공항에서 ㈜진에어와 김포~포항, 포항~제주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과 박상구 과장은 "이번에 취항한 항공기는 B737-800(189석)으로, 현재 운임은 예약일자 및 좌석등급에 따라 2만원대부터 9만원대 정도로 운영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게 제주도와 수도권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공항에서 포항공항 노선은 매일 오전 9시 5분 출발하고 포항공항에서 김포공항 출발은 오후 7시 한 차례 운행된다. 요금은 편도기준 1만5900원에서 9만7000원까지로 예약일자와 좌석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포항에서 제주노선은 하루 2차례 운행된다. 포항 출발은 매일 오전 10시 40분, 오후 3시 40분에 있고, 제주에서는 매일 오후 2시 5분, 오후 5시 15분에 출발한다. 요금은 편도기준 2만1900원에서 8만8000원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진에어 취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항공교통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포항에서 제주도와 수도권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려 보다 많은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장은 취항식 이후 취항 첫 여객기로 제주도를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상호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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