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6언더파 최혜진 "퍼트에 아쉬움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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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6언더파 최혜진 "퍼트에 아쉬움 많이 남는다"
  • 송성욱
  • 승인 2020.07.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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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짙은 안개로 출발 시간이 지연된 2라운드에서 최혜진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이 10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제공)
최혜진이 10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제공)

경기 후 최혜진은 "1, 2 라운드 퍼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남은 라운드는 확실히 연습한 뒤 자신감을 찾고 나가야 할 것 같다. 샷은 좋아졌는데 퍼트가 안 따라줬다"며 "남은 라운드는 퍼트에 좀 더 신경 쓸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워낙 잘해서 아쉽기도 하고 대회가 많이 안남아서 조급한 마음이 있다"며 "이런 마음 때문에 잘 안풀린 것 같은데, 앞으로는 라운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휴식기를 바쁘게 보냈다. 연습라운드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에스오일 대회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컨디션도 좋았고 상황이 좋았는데 아쉽다. 잊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 체중이 빠진 것 같다는 질문에는 "체중은 비슷하다. 워낙 잘 먹는 편인데 코스에서 체력을 모두 쏟는 편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우산을 자주 쓰려고 한다. 햇빛만 막아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덥다고 차가운 물을 먹으면 안 좋은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시원한 물을 먹는다"고 말했다.

같은 조 이정은에 대해서는 "언니랑 대표도 같이 해서 친하다. 이외에도 다른 언니들이 미국와야지 하는데 가고 싶은 마음은 분명 있다. 사실 올 겨울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면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잘된 것도 없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보냈다라는 생각이다. 여러가지 샷, 퍼트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고 본인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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