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논평에 장제원 "윤희숙 연설 너무 뼈때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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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논평에 장제원 "윤희숙 연설 너무 뼈때렸나 보다"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8.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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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감사대상 오른 '장제원 일가' 동서학원·동서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범계 논평에 장제원 "윤희숙 연설 너무 뼈때렸나 보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논평에 대해 “저희당 윤희숙 의원이 너무 뼈를 때리는 연설을 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1일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 선배 답지 않은 논평을 하신다”며 “정치권에서 논리가 부족할 때, 가장 쉽게 쓰는 공격기술이 ‘메신저를 때려서 메시지에 물타기’인데, 그런 기술을 박 선배가 쓰는 건 좀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더군다나, ‘임대인’ ‘오리지널’ ‘가공’ 이런 공격적인 단어까지 쓰면서 말이다”라며 “물론, 그 쪽 분들이 자주 즐겨 쓰는 기술이지만”이라고 말을 줄이며 박 의원의 논평을 꼬집었다. 앞서 박 의원은 논평에서 ‘그 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어 "부정만 하지 말고, 윤 의원이 그 문제를 너무도 차분하고 진정성을 담아 미사여구 없이 연설을 하다 보니 국민이 크게 공감하는 것 아닌가"라며 "정치권에 몸담지 않았던 초선의원의 진정성 담긴 첫 연설을 여야를 떠나, 선배 의원으로서 격려해 주는 모습이 박범계 다운 모습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 의원이 임차인을 강조하셨는데 소위 오리지널은 아니다. 국회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이고 현재도 1주택 소유하면서 임대인"이라며 "마치 없는 살림에 평생 임차인으로 산 호소처럼 이미지를 가공하는 건 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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