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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병원 등 '동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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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병원 등 '동선' 발표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8.0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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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청)
서초구청, 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병원 등 '동선' 발표 (사진=서초구청)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서초구청이 1일 관내 6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서초구청은 이날 서초3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29일 방배로 92 박석삼의원을 자차로 이동했다. 30일에는 서울성모병원 음압실로 택시를 타고 이동해 확진 판정 전까지 머물렀다.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성모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접촉자인 박석삼의원 의료진과 동시간대 방문객은 모두 검사를 실시했으며 가족인 자녀도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 방문장소는 모두 방역 완료됐다며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서초구 65번 확진자(서초3동)]
- 7/23(목) 최초 증상발현

- 7/29(수) 
ㆍ10:22~12:46 박석삼의원(방배로92). 자차이동

- 7/30(목) 19:20~확진판정 전까지 서울성모병원(반포대로222) 음압실. 택시이동
- 7/31(금) 양성 확진 후 서울성모병원 격리병상 이송

[성남시 186번 확진자] 
- 7/27(월)
ㆍ09:38~09:53 서울무지개우편취급국(효령로77길 34)
 *확진자 및 직원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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