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진섭 기자=3일 충남 천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평균 3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오후 1시 30분께 남부 오거리를 가로지르는 천안천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 (사진=시민 맹창호씨 제보)](/news/photo/202008/510051_181192_4859.jpg)
[천안=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 아산시에 이어 천안시 역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안내했다. 천안시청은 3일 오후 2시 37분을 기해 병천천과 목천읍 용연저수지 산방천이 범람 위기에 직면했다며 인근 주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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