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도봉구청이 4일 관내 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도봉구 66번 확진자는 전날 발생한 6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이 확진자 발생 직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구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문 장소 및 자택을 방역완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도봉구 66번 확진자 동선.
○ 8월 1일(토)
- 11:00까지 자택
- 11:21~17:22 #65 확진자 자택 방문(마스크 미착용) /승용차로 이동
- 17:40부터 자택
○ 8월 2일(일)
- 09:00까지 자택
- 09:40~12:00 타 지역 동선
- 12:30~15:50 자택 /지하철 1호선으로 귀가(마스크 착용)
- 16:00~17:50 지인 집 방문(마스크 미착용), 밀접접촉자 3명(음성 판정) /도보로 이동
- 18:00부터 자택 /도보로 귀가
○ 8월 3일(월)
- 11:40까지 자택
- 12:00~12:30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승용차로 이동
- 13:00부터 자택 /승용차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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