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1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학교 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
충북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15명, 초등학교 교사 75명, 특수(유·초)학교 교사 70명 총 160명(장애인 포함)이다.
올해 276명(유 75명, 초 161명, 특수 40명)을 선발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는 확연하다.
유·초·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9월 9일 공고 후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받아 11월 7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이번 ‘2021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선발계획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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