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구단 후원업체 임팩트 명품백화점이 시상하는 7월 MVP에 선정돼 5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형우는 7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88타수 29안타(2홈런) 15타점, 13득점 타율 0.330 OPS 0.887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한 팀내 최다 결승타(11회)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지난 달에도 5차례나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시상식은 임팩트 명품백화점 여민구 이사가 직접 참여 했으며, 상금으로 1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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