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6일 서울 도봉구에서 67, 68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6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족)로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하여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 2명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67 확진자 이동경로

○ 8월 3일(월)

- 06:19~07:20 타 지역 이동 /승용차로 이동 

- 07:20~09:30 타 지역 동선

※ 근무 중 자가격리를 통보 받고 귀가

- 09:30~10:32 귀가 /승용차로 이동

- 10:32~10:43 자택 

- 10:43~10:55 선별진료소 이동 /승용차로 이동

- 10:55~11:15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65 확진자 발생에 따른 1차 검사 음성)

- 11:15~11:25 귀가 및 자가격리 /승용차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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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화)

-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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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수)

- 09:14~09:24 선별진료소 이동 /승용차로 이동 

- 09:24~09:50 선별진료소(증상 발현 2차 검사, 마스크 착용)

- 09:50~10:00 귀가 및 자가격리 /승용차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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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확진자 이동경로 

○ 8월 3일(월)

- 10:43~10:55 선별진료소 이동 /승용차로 이동

- 10:55~11:15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65 확진자 발생에 따른 1차 검사 음성)

- 11:15~11:25 귀가 및 자가격리 /승용차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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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화)

-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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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수)

- 09:14~09:24 선별진료소 이동 /승용차로 이동 

- 09:24~09:50 선별진료소(증상 발현 2차 검사, 마스크 착용)

- 09:50~10:00 귀가 및 자가격리 /승용차로 이동

도봉구는 확진자의 나머지 동거 가족에 대하여도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