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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8일 전북과의 홈경기부터 관중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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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8일 전북과의 홈경기부터 관중맞이
  • 오정웅
  • 승인 2020.08.0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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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 VS 전북 홈경기부터 유관중으로 전환
DGB대구은행파크 관중석의 10%인 1223석 2분만에 매진
방역대책 점검 및 관중 입장 예행 연습 실시
대구FC가 관중없이 경기를 치른지 87일만에 관중을 맞이한다.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FC가 관중없이 경기를 치른지 87일만인 오는 8일, 전북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관중을 맞이한다. (사진=오정웅 기자)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FC가 오는 8일 전북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관중을 맞이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K리그가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유관중으로 전환하고, 대구FC도 8일부터 관중을 맞이한다.

이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지난 5월 포항과의 개막전 이후 87일만이다.

다만, 입장 가능 인원은 경기장 수용관중의 10%인 1223명으로 제한됐으며, 입장권은 지난 1일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지 2분만에 매진됐다.

정확한 출입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나 카드결제로만 허용되며 관람객은 게이트에서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 및 손 소독, QR코드 확인, 물품검사를 거쳐 경기장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전좌석 지정제, 자리이동 통제를 비롯해 응원가 및 하이파이브 응원 금지, 간단한 음료 외 음식물 섭취 제한 등의 조치가 실시된다.

대구시와 대구FC는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관람객 입장 예행연습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계획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즉시 보완·조치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구시민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경기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아직은 입장 인원이 제한적이고 여전히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은 클 수밖에 없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침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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