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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이어진 집중호우 중부지방으로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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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이어진 집중호우 중부지방으로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8.08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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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오후까지 50~15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오정웅 기자)
남부지방에 이어진 집중호우 중부지방으로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사진=오정웅 기자)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남부지방에 이어진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으로 이동할 예정인 가운데 태풍 장미에 발달 가능성이 언급됐다.

오는 9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중부 지방에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중부 지방에는 500㎜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적 강수 편차가 크겠다.

중부 서해안의 경우 만조 시기인 오전 6~10시, 오후 6~10시 사이 해안 저지대에서 침수 가능성이 있어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과 서해5도에서 100~300㎜, 많게는 500㎜ 이상인 곳도 있겠다.

장마는 다음주 후반쯤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며 태풍이 될 수 있다.

태풍 생성 시 명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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