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날씨 예보를 밝혔다.
9일은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500mm이상의 물폭탄이 내릴것으로 전했다.
강서구청은 8일 밤 21시 현재 안양천 출입이 통제돼 하천출입을 삼가하길 전했다.
강북구청은 21시30분 현재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니 입산금지 및 비상상황시 산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강동구청은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산사태 피해우려지역 등 산림인근 주민은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강남구청은 21시 20분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양재천, 탄천,세곡천 출입이 통제돼 하천출입을 삼가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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