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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호우피해 극복 위한 기탁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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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호우피해 극복 위한 기탁행렬 이어져
  • 정수명
  • 승인 2020.08.1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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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7일 화장지, 일회용품,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7일 화장지, 일회용품,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지난달 29일부터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군을 돕기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은정)는 지난 7일 최근 수해피해로 인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화장지, 일회용품,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은정 회장은 “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을 생각하면서 기탁물품을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주택과 시설이 복구되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원남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군청을 방문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반재영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원남면 주민들도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가 되어 모두가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충북도교육청 두유 10박스, 초코파이 10박스, 캔 음료 10박스 ▲음성금빛라이온스클럽 생수 50박스 ▲삼성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양말 600켤레 ▲삼성면 대명성결교회 청심환 70개, 과자 50개 ▲삼성친사모 라면 20박스 ▲삼성라이온스클럽 담요 100장 ▲감곡면 1004마트 초코파이 960개, 캔커피 300개 ▲감곡면 소망치과 휴대용 손소독제 350개 및 리필 20통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조병옥 군수는 “각 지역에서 모이는 작은 정성들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음성군에서도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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