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정부는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2일 코로나 위기 및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2단계 격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된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 지역 이외 모든 시도에 대해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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