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31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로써 천안 누적 확진자는 193명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성거읍에 사는 70대(천안 189번)와 신부동에 사는 60대(천안 190번) 모두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중 190∼192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85번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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