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농협 천안시지부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도농상생 영농자재구입자금 4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금은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성환농협(조합장 차상락)·직산농협(조합장 민병억)이 지난 8월 집중호우 수해를 입은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아우내농협(조합장 이보환)에게 전달한 것이다.
홍순광 지부장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농업·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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