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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멈춤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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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멈춤대책 추진
  • 서인경
  • 승인 2020.09.08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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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밀집지역 24시간 통제, 전체 매점·주차장 이용시간 단축 등
한강공원 통제 구역(사진=서울시청 제공)
한강공원 통제 구역(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진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한강공원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야외공간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천만시민 멈춤 주간’ 동안 한강공원에서도 모임을 잠시 멈추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강공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추진 대책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밀집지역 24시간 통제 ▲전체 매점·주차장 이용시간 단축 ▲야간 계도 활동 강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홍보 지속 등이다.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민 출입이 통제됐다.

공원별 통제구간은 ▲여의도 공원-이벤트광장, 계절광장 ▲뚝섬 공원-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공원-피크닉장 1, 2이다.

공원 내 전체 매점 28곳 및 카페 7곳은 매일 밤 9시에는 문을 닫고, 11개 한강공원 주차장 43곳도 밤 9시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또한 공원 내 야간 계도 활동 강화를 통해 밤 9시 이후 음주·취식 자제를 권고할 예정이고,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계도·홍보도 지속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시 ‘천만시민 멈춤 주간’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신용목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천만시민 멈춤 주간’ 내에는 한강공원 내 모임을 자제하고, 특히 주말에는 한강 대신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기 바란다”며, “일상의 불편과 고통이 있더라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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