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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생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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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생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 최남일
  • 승인 2020.09.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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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창업동아리 두 팀이 지난 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 창업동아리 두 팀이 지난 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선문대 제공)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 창업동아리 두 팀이 지난 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30일까지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예선 평가로 33개 팀을 선발 후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했다.

이 중 선문대 창업동아리가 아이디어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팀은 모두 선문대 LINC 플러스 사업단의 창업교육센터 소속 동아리이다.

‘식스테일’ 팀은 전기차 충전소의 부족을 보완한 ‘전기차 충전소 자동 충전 예약 시스템’으로, ‘LTT’ 팀은 ‘사고 예측 시스템이 포함된 내비게이션’으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사업화 지원 및 스타트업(Start-up) 프로그램으로 발탁돼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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