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한화이글스가 KBO통산 98번째 1000안타를 기록한 이성열 선수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화는 오는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이성열 선수의 통산 1000안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성열 선수는 지난 6월 3일 열린 대전 키움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KBO 김시진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참석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은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이성열 선수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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