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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따른 맞춤형 교통 신호체계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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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따른 맞춤형 교통 신호체계 개선 추진
  • 서인경
  • 승인 2020.09.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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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준수 및 저속운전 유도, 교통안전사고 예방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해소 위해 신호체계 변경
'안전속도 5030'(인포그래픽=도로교통안전공단 홈피 캡처)
'안전속도 5030'(인포그래픽=도로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캡처)

[원주=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달 1일 도심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맞춤형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교통안전 정책이다.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7일부터는 전국 도시지역의 일반도로 최대속도가 시속 50㎞로 낮아지게 된다.

시는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운전자 불편 및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경되는 제한속도에 맞춰 신호체계를 정비하고 출퇴근 시간대 신호주기를 연장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신호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여건을 반영해 신호 체계를 조정한다.

퇴근 시간대 상습 지정체 구간인 우무개삼거리~단계사거리의 북원로는 동시 신호에서 직좌 후 직진 등 신호 현시를 변경해 문제를 해소한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내년부터 시행될 ‘안전운행 5030’ 시행을 앞두고 신호체계 개선 구간 운행 시 예측운전을 삼가고 차로와 신호를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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