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삼성화재블루팡스가 팬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1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블루팡스TV’를 오픈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4일부터 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100여개의 공모작 중 선수단 투표를 통해 ‘블루팡스TV’로 채널 이름을 최종 선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배구를 즐기지 못하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고자, 온라인으로나마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블루팡스TV’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 채널을 구독하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bluefangsvc)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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