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59 (수)
여야, 4차 추경 합의…16~34세·65세 이상에 통신비 선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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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차 추경 합의…16~34세·65세 이상에 통신비 선별 지급
  • 서다민
  • 승인 2020.09.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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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여야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당초 13세 이상 전국민에 지원키로 했던 통신비를 16세~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축소해 선별 지급키로 했다.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과 관련해서는 대상을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애인연금 수당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5만명으로 조정하고, 전국민 20%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도 확보키로 했다.

또 법인택시 운전자들에 100만원 지급, 중학생에 대한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원 지급, 유흥업소·콜라텍 업종에 대한 새희망자금 200만원 지급, 의료인력 등의 노고 보상 및 상담·치유와 교육훈련비용 지원, 사각지대 위기아동을 위한 상담시설 보강 및 심리치료 인프라 확충·아동보호 전담요원 조기배치 등을 위한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야당의 요구와 주장을 대폭 수용해 준 여당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처리되면,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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