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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 홍보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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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 홍보캠페인 펼쳐
  • 오정웅
  • 승인 2020.09.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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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가 23일 학산공원 삼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덕원)는 23일 오전 7시 30분 학산공원 삼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의 구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하기'와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본동 주민자치회는 이어, 오는 25일에도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본동 주민자치회는 2019년 4월 대구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위촉식을 가졌으며, 현재 3개 분과(나눔·교육, 마을가꿈, 주민화합)에서 38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경락 본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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