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개막을 하루 앞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앞서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23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에서 개최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27·스릭슨)과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한별(24·골프존), 2위 이태희(36·OK저축은행), 4위와 5위에 자리한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 문경준(38·휴셈) 그리고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포인트 1위 김성현(22·골프존)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들 선수들은 ‘굿앤굿 어린이보험’ 시그니처홀인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풍선과 함께 준비된 막대 사탕을 손에 쥐고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후 페어웨이로 이동해 ‘마음이 합니다’라는 글자가 새겨진 패널과 우승 트로피 앞에서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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