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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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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
  • 한미영
  • 승인 2020.09.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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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광주시가 내년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을 개청한다.

시가 민선7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광주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개청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광주이노비즈센터에 시 산하 출장소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을 개청할 계획으로 투자 유치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투자 유치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1급 공무원이 맡게 되며, 청장은 직무의 전문성, 혁신성 등을 고려해 개방형직위로 지정·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본부장 아래 경제자유구역 사무를 담당하는 기획행정, 투자유치, 사업지원 등 3개 부서를 설치할 예정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첨국가산단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등 4개 구역 총 4.371㎢로 지정됐다.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라 노동, 경영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돼 지방세와 관세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운영비, 투자 유치비, 연구개발비를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관련 사업에 국비가 지원된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 활성화와 인공지능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재희 시 투자유치과장은 “행안부와 기구·정원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1월 개청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되면 조세감면, 규제완화 등 경영환경 개선으로 광주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은 물론 신산업 육성으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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