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1일까지 비대면 트렌드 맞춘 이벤트 분산 개최 등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25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이벤트 행사 일정을 분산시키는 한편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각종 온라인 행사도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대한의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행사 기간에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소비 진작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세일은 각 브랜드별로 '추석맞이 실속상품 제안전' '가을 패션 아이템전' '아동 아웃도어 선물 상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