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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체 재난지원금 마련 화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누가·언제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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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체 재난지원금 마련 화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누가·언제 받나
  • 우연주
  • 승인 2020.09.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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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사진=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사진=광명시 제공)

[광명=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지난 24일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자체 재난지원금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심리방역 지원사업으로 치료가 필요한 시민의 경우 치료비를 1인당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법정 한부모가구 254세대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추석 연휴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이후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긴급민생안정자금을 3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달 5일 이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이미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을 받은 사업자와 비영리사업자, 특례보증 제외업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가장 먼저 지급된 것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차 지원금을 수령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 50만원씩 추가 지급하는 것으로, 새롭게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는 2차 수급 대상자는 11월 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업종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25일부터 지급된다.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 노래연습장·PC방·유흥주점 등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 일반음식점·커피숍 등 영업제한 업종에는 1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오는 28일부터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 아동특별돌봄지원금 20만원씩이 지급된다.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수급계좌, 초등학생 등은 스쿨뱅킹 계좌로 오는 29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중학생 가정에 지급하는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원은 사전안내 등 절차를 거쳐 다음달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 밖 아동 및 학생도 다음달 중 지급된다.

18~34세 미취업 구직희망자에게 50만원씩 지급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1차 대상자에게 오는 29일부터 지급되며, 취업성공패키지 신규 참여자 등 2차 대상자는 오는 11월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동통신비는 만 16세부터 34세까지, 만 6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2만원 정액 지원된다.

강도혁 주무관은 "관내 시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원활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정부의 재난지원금 외에도 자체적으로 마련한 맞춤형 재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스템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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