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현대모비스피버스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팬과 함께하는 온라인 출정식을 연다"며 "새로운 응원단과 응원 퍼포먼스 소개, 선수단 출사표, 토크 팬미팅, 선수와 코칭스태프 간의 대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출정식은 ZOOM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ZOOM LIVE 참여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이날 출정식엔 유재학 감독을 포함해 새로운 주장 함지훈, FA 최대어 장재석, 외국인선수 숀 롱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9일 서울SK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원주DB와 첫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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