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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번째 홀인원, 김지영2 "공이 홀 안에 있어 소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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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3번째 홀인원, 김지영2 "공이 홀 안에 있어 소름 돋았다"
  • 송성욱
  • 승인 2020.09.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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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김지영2(24·SK네트웍스)가 '2020 팬텀 클래식'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을 받는다.

김지영이 부상으로 받는  가아자동차 THE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
김지영이 부상으로 받는 가아자동차 THE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

26일 1번 홀부터 출발한 김지영2가 인코스 첫 번째 파 3홀인 14번 홀(148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정규투어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지영2는 "치자 마자 '오늘 샷 중에 가장 잘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내 소리가 들려와서 핀에 맞고 튕겨 나간 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 공이 홀 안에 있어서 소름이 돋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 컷 통과는 못했지만, 이번 홀인원을 계기로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홀인원과 함께 'THE K9'의 영광을 가져간 선수는 지난 5월 전 세계 골프 투어 최초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의 김초희(28·SY그룹)와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의 오경은(20·PNS창호), 그리고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의 첸유주(23·푸본파이낸셜)다.

한편, 이번 홀인원의 경품인 대형 고급 세단 'THE K9' 차량을 출시한 기아자동차는 2011년부터 'KLPGA 공식자동차 홀인원 스폰서'로서 정규투어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해 투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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