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지난 25일 ‘충남 혁신도정 연구모임’ 5차 회의 개최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도의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충남관광 대응전략’ 모색에 나섰다.
최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충남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인배 수석연구위원은 충남관광 위기 대응 전략으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 반영’과 ‘중앙·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연구모임 회원인 홍기후 의원(당진1)은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선대책 마련과 내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편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인 최훈 의원(공주2)을 비롯, 충남연구원 이인배 수석연구위원, 충남도 김관동 관광진흥과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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