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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 명절, 119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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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 명절, 119에 맡겨주세요!”
  • 오효진
  • 승인 2020.09.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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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추석 연휴 비상근무 체계 돌입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안전한 추석 명절, 119에 맡겨주세요!”

충북소방본부는 도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5일 오전 9시까지 비상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600여명과 소방 장비 500여대를 동원,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소방본부 김연상 본부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재난상황 관리와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 화재 등 재난 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또,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과 역·터미널 등에 구조·구급대를 전진 배치하고,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해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또, 추석 연휴 기간 중 119 신고 및 상담 전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비 신고 접수 회선과 인력을 보강하는 등 119 상황관리업무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도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 안내 등 응급의료 상담을 통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특별 경계근무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과 소방 장비를 100% 가동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119 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실적은 모두 2305건으로, 이중 병·의원 안내가 전체 신고의 82%인 1888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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