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29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하고 1명(22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70대인 천안 165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단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을 거뒀다.
천안에서는 4번째 사망자이다.
또 천안시 직산읍에 거주하는 천안 229번 확진자는 50대로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최종 확진됐다.
천안 22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기도 김포 1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밀접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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