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5일 내년도 사업 계획을 철저히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올해 4분기 사업에 대한 확실한 마무리도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열어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철저한 계획으로 국비 등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올해 사업을 확실히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 국비 등 예산 확보에 신경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별로 직원 3분의 1 이상이 비상근무로 애쓴 덕에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보낼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해온 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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