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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완성도 높은 푸드플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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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완성도 높은 푸드플랜 실현
  • 한미영
  • 승인 2020.10.0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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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전경(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전경(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2020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급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농가들을 공동체인 ‘농부의 식품공장 영농조합법인’으로 조직하고, 현재 63명의 농업인이 부가소득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

군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쌀조청 등 5개 제품을 시작으로 현재 68개 농가에서 53개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을 학교급식과 관내·외 6개 로컬푸드직매장, 4개 특산품판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농업인 가공 모습(사진=군산시 제공)
농업인 가공 모습(사진=군산시 제공)

센터는 또,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을 지역에서 소비해 농산물 가공과 유통의 부가가치를 농가에 환원하는 지역 순환체계 확대와 다양한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공급 기반을 구축해 완성도 높은 푸드플랜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에 필수인 개별 제조시설에 대한 시설투자 부담이 없고, 행정절차, 가공기술, 품질관리 등 종합적인 농식품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식품안전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로컬푸드 가공식품 식품안전 지원책도 마련했다.

김선우 시 먹거리정책과 주무관은 “센터에 100여개 이상의 시군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고, 공통적으로 가장 힘든 점을 묻는다.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에 봉착하고 다 극복할 수 있지만 가장 힘들 때는 제품이 잘 안 팔릴 때”라며 “가공센터 이용농가는 중소농, 귀농, 여성농업인들이 대부분으로 농업인들이 손쉽게 농산물 가공 상품화에 도전하고, 공공급식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과채음료가공실(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과채음료가공실(사진=군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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