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주 대비 4.3%포인트 하락한 31.3%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오른 30.2%로 집계됐다.
15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10월 2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각 31.3%와 30.2%, 격차는 1.1%포인트로, 9월 5주차 조사 이후 2주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결과를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3.1%포인트 오른 9.4%, 정의당은 0.7%포인트 오른 5.8%, 국민의당은 1.4%포인트 내린 4.8%, 기본소득당은 전주와 동일한 1.1%, 시대전환은 0.1%포인트 오른 1.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전주 대비 0.7%포인트 증가한 14.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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