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오는 22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 국가대표팀과 여자 U-20 대표팀의 스페셜매치 티켓(일반석 1만원, 휠체어석 5000원)이 19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티켓을 구매한 축구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전면 금지하며 육성응원도 불가하다.
또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한 번 입장한 관중은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없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과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현재 파주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스페셜매치는 스포츠전문채널인 STN스포츠와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아프리카TV, 스팟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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