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419)에 이어 20일(#420~422)에도 추가로 발생하며 이틀 새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0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422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420번 확진자와 421 확진자는 각각 중구에 사는 50대와 서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19번(서구 도마동 4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422번 확진자는 서구에 주소가 돼 있고 실거주지는 충남 천안인 70대로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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