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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우스 콘서트’가 선사하는 오페라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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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우스 콘서트’가 선사하는 오페라 향연
  • 한미영
  • 승인 2020.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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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우스콘서트 개최(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 하우스콘서트 포스터(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8일 ‘브라스마켓’의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군산시가 주관하고 군산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의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금관 5중주로 가을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의 경계가 없는 무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연주자에게는 관객의 호응 시선을, 관객은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 땀방울 하나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 무대를 꾸밀 브라스마켓(Brass Market)은 한예종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2005년에 창단된 팀으로 톡톡 튀는 해설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매너, 탁월한 관객과의 교감능력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금관악기를 친숙하게 표현해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이야기, 퍼포먼스, 즐거움이 가득한 나팔수의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로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라 보엠’ ‘카르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대중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예술의전당 관리과 하지숙 계장은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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