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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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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 강종모
  • 승인 2020.10.2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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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철새도래지 20곳 차단방역 홍보 위한 입간판, 현수막 등 설치
순천만, 영암호, 금호호, 해남 고천암 등 4곳 이동통제 초소 마련
(사진=전남도 제공)
(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도가 도내 철새도래지 및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충남 천안 철새도래지인 봉강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기 때문.

도는 이에 따라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20개소에 차단방역 홍보를 위한 입간판 25개, 현수막 61개, 발판소독조 41개를 설치했으며,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간 31개소를 지정해 차량에 부착된 GPS를 통해 차량의 출입통제(우회 안내)를 실시 중이다.

또, 주요철새도래지 순천만, 영암호, 금호호, 해남 고천암 등 4곳에 대해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 141대를 총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농장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군부대(육군 31사단, 해군 제3함대)의 제독차량을 활용, 철새 도래지 주변도로에 대한 소독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금류의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위치한 소규모 농장은 다른 농장의 가금 구입·판매를 금지 조치했으며, 전통시장(41개소) 및 가든형 식당(35개소)의 살아있는 병아리(70일령 미만)와 오리 유통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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